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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코스의 명칭을 알고 가자!

캐슬루트 2023. 3. 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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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성근 프로입니다. 오늘은 이제 막 골프를 시작한 골퍼들을 위해 머리 올리기 전 알아야 할 골프장 용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한번 보시고 필드에 나가는걸 추천합니다.

 

 

모든 골프 코스에서 사용되는 핵심 용어인 "페어웨이"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티박스와 그린 사이에 잔디를 촘촘하게 깎은 공간입니다. 홀에서 파(또는 버디!)를 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얻고 싶다면 이상적으로 공을 치고 싶은 곳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말해 보면. 페어웨이를 치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위험 요소(모래 함정 및 워터 해저드 등)를 피하고 게임을 계속하려면 기술, 정확성 및 약간의 운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페어웨이를 칠 수 있다면 종종 그린에 더 잘 올릴수 있게 되는 찬스를 갖게 되고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페어웨이가 그렇게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그것을 치는 것은 페어웨이를 따라 늘어선 긴 잔디(때로는 덤불이나 나무)인 러프를 피할 수 있는 훨씬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러프에 빠지면 볼을 깨끗하고 정확하게 치는 것이 훨씬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러프의 두께에 따라 공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기 때문에 페어웨이를 치는 것은 또한 벙커나 워터 해저드와 같은 위험을 피할 수 있는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공을 페어웨이 옆으로 치면 이러한 해저드 중 하나에 빠지게 되어 라운드를 심각하게 탈선시킬 수 있습니다. 샌드 트랩은 치기 어려운 모래로 가득 차 있으며, 워터 해저드는 볼이 물에 빠지면 볼(그리고 점수!)이 끝나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페어웨이는 공을 칠 수 있는 더 안전한 장소일 뿐만 아니라 그린에 접근할 수 있는 찬스를 제공합니다. 즉, 그린에 공을 치고 홀에 더 가까이 가는 것이 더 쉬워집니다. 그리고 볼을 홀에 가깝게 가져갈 수 있다면 퍼팅을 하고 더 적은 타수로 홀을 완성할 수 있는 더 좋은 기회를 갖게 됩니다.

물론 페어웨이를 치는 것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닙니다. 홀에 따라 인플레이를 유지하기 위해 특정 거리 또는 특정 방향으로 공을 쳐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올바르게 수행하더라도 바람이나 잘못된 바운스로 인해 공이 코스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항상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골프를 그토록 도전적이고 보람 있게 만드는 요소이지요.

 

따라서  우리는 코스에 나갈 때는 최대한 페어웨이를 지키는 거에 집중하셔야합니다.  

그리하여 드라이버는 페어웨이를 지키는걸 목표로 해야 좋은 스코어로 연결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아래에는 조금 더 간략히 용어를 나열해 보았습니다.

 

  • 페어웨이(Fairway) : 티박스와 그린 사이의 짧은 잔디로 골퍼들이 샷을 치는 곳.
  • 그린 : 홀이 위치한 매우 짧고 잘 다듬어진 잔디 영역. 골퍼들은 홀을 완성하기 위해 공을 그린과 홀 안으로 치는 것을 시도합니다.
  • 러프(Rough) : 페어웨이와 그린을 둘러싸고 있는 더 긴 잔디 지역. 러프에 착지하는 샷은 골퍼가 공을 제어하고 정확한 샷을 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 벙커(Bunker) : 샌드 트랩(Sand Trap)이라고도 하는 벙커는 모래로 채워진 골프 코스의 움푹 파인 곳입니다. 골퍼들은 다음 샷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으므로 공을 벙커에 넣지 않으려고 합니다.
  • 해저드(Hazard) : 골퍼가 홀을 완료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는 골프 코스의 모든 장애물. 위험에는 물, 모래, 바위, 나무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 티박스(Tee Box) : 골퍼가 각 홀을 시작하는 구역. 티 박스는 일반적으로 마커로 표시되며 종종 높은 플랫폼에 있습니다.
  • 파(Par) : 숙련된 골퍼가 홀인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되는 타수를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예를 들어 홀이 파 4인 경우 숙련된 골퍼는 홀을 4타로 완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도그레그(Dogleg) : 페어웨이가 보통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구부러진 홀. 골퍼는 페어웨이의 커브를 탐색하고 그린에 성공적인 샷을 하기 위해 자신의 위치를 ​​잡기 위해 샷을 조준해야 합니다.
  • Out of bounds : 골프장의 경계를 넘어선 지역. 골퍼의 공이 범위를 벗어나면 페널티 스트로크를 받고 원래 위치에서 샷을 다시 쳐야 합니다.

위의 용어들은 골프 코스의 특징과 위험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 우선 간단한 용어만 정리해 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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