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할때 머리 고정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강성근 프로입니다.

많은 아마추어분들이 필드에서 탑볼을 치게 되면

"헤드업 했어! "머리 잡아! "

라고 많이들 이야기 하시죠?

 

하지만 그 머리 고정이 그날의 라운딩에서는

잠깐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앞으로의 골프 인생에서는 독이 된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신가요?
골프 스윙에서 머리 고정은 축을 지키면서 이루어지는 헤드(머리)의 로테이션이 필요한 것이지.

정말로 고정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헤드(머리) 로테이션을 통해 몸의 회전을 도와줌으로써 편안한 스윙을 할 수 있는 것이죠.

머리 고정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얼굴의 방향마저

억지로 잡으려고 하지 마세요.
몸과 마찬가지로 백스윙 시 머리는 어느 정도

틸트와 로테이션은 필수랍니다.

아래의 동영상을 보시고 타이거 우즈와 더스틴 존슨의 스윙을 참고해보세요!

CR튜브닷컴⛳️

어떤까요?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머리 고정"에 대한 사실이...

 

사실 타이거 우즈도 어릴 때는 다운스윙 시 

머리를 많이 잡아두는 스윙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나이는 못 속인다고...😅

타이거 우즈도 많은 부상에 시달리면서

몸에 무리가 없는 스윙으로 차츰차츰 변해가는 것이죠. 

 

우리 골프 재밌게 오래 해야 되잖아요?! 

몸이 아프면 볼도 안 맞고, 짜증만 나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 겁니다. 

 

그런 반복을 하지 않으려면 몸의 움직임을 

이해하고, 올바른 동작들 혹은 나의 몸 가동성에

맞는 동작들을 몸에 익혀줘야 하는 것이죠. 

 

이번 포스팅을 보시고, 머리 고정에 대한 부분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머리 고정을 

너무 심하게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위의 방법으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